지리산은 매번 보아도 매번 다른 모습을 내게 보여준다. 고기 저수지의 평화로운 모습
고기저수지의 수질관리소 마저 아름답게 보입니다.
맑고 평화로운 물 표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내마음도 어느덧 평안해 지고,,,,
내가 마치 시인이 된것같아, 한편의 시라도 쓰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해요.
사실 고기저수지를 처음 만난건 지난 겨울이었어요. 백설이 하얗게 덮힌
지리산 고기저수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봄에도 여름에도 계절이 바뀔때 가게 될때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늘 같은 모습으로 내게
마음의 평안함을 주는 지리산 중턱 고기저수지,,,,
아!! 또 가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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