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중년 여성들에게 잘 나타나는 질 건조증은 질의 점액이 감소하여 나타나는 건조증
을 말하며
질 조직의 수분감, 탄력성, 질 상피의 적절한 두께 유지 등의 기능을 하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질에 조직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이로인한 건조함으로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죠.
남자들은 모르지만 질 건조증이 생기면 질 부위가 불편하고 따끔거리기도 하고, 가렵기도 하며, 비정상적 분비물, 소변이 자주 마렵기도 하고, 소변시 통증까지,,,, 성교통은 물론 이구요.
심지어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제 주변 친구, 지인중에 이런 불편을 얘기하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다행이도 저는 풍부하다는,,,,,
근본적으로 여성에게 꼭 필요한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 생기는건데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머리아프죠, 미리미리 예방하는것이 훨씬 좋겠죠?

여자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또는 아직은 그럴 나이가 아니지만 어떤 원인에 의해 중요한 여성 호르몬중 하나인 에스트로겐 분비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하면 오랫동안 여성으로서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유지해 가며 즐거운 인생을
살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거나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얘기들어보면 그만큼 부작용도 염려가 되어 내 신체내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요,,,제 비법을 공유합니다.
운동
유산소 운동, 특히 걷기를 꾸준히 합니다. 각자 좋아하는 운동이 있겠지만, 저는 걷는것 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아요.
하체도 단단해지고, 걷다보면 골반 운동도 되고,,,

음식
에스트로겐 생성을 도와주는 콩, 견과류, 채소등을 즐겨 먹어 줍니다. 석류를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의 비밀 해법은 칡입니다. 옛날에는 흔하디 흔한것이 칡이 어서 별거 아니겠거니 하시는데,,,,칡이 정말 좋아요.
즙으로 마시기도 하고, 또 칡 삶은 물로 소중한곳 씻어 주기도 한답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도 꼭 해보시면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실꺼예요. 안의 촉촉함은 물론이고 탄력까지 생겨 남편이 무척 좋아한답니다.....호호호...

마사지
저는 마사지 받는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마사지 종류도 타이마사지, 스웨디시 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경락 마사지등 거의 모든 종류의 마사지를 마다하지 않는데, 마사지의 좋은 효과는 너무 많지요.
특히 마사지는 편안함을 안겨줘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는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줄이고 기분 안정에 도움이 되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랍니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심신이 안정되면서 잠이 솔솔 오기도 하지요.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마사지는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감소시키며 아스피린이나 이부르로펜과 같은 진통제와 비슷한 근육 염증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더군요. 특히 몇년전 부터 알게되어 지금도 너무나 즐기게 된 아로마 마사지와 탄트라 마사지,,,,특히 요니 마사지는 말이 필요없죠. 탄트릭 마사지 전문가 사장님을 알게되어 너무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오늘의 주제인 질 건조증? 이런 걱정은 싹 날려버리게 되죠.

즐거운 성생활
어쩌면 오늘의 주제에 제일 가깝기도 하고, 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섹스의 긍정적인 면은 너무나 많지만, 특히 여성에게는 정말 긍정적인 면이 많죠. 만족한 성생활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섹스가 만족스러우니 모든게 즐겁고 행복하죠.

요즘, 주변에 질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 오랫만에 포스팅해 봅니다. 건강이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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