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잡채-II

앞의 포스팅 "매콤잡채"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은 각종 채소를 볶아야겠죠?

저는 야채별로 익는 시간 순서에 따리 당근, 고추, 양파 순으로 볶았어요.

당근볶는 모습.

요렇게 풋고추도 볶아주고

양파도 볶았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센불에서 빠른시간안에 볶아야 식감도 살고, 색깔도 유지되면서 볶은 후 물이 생기지 않아요.

오징어, 새우도 역시 센불에 빨리.,,,,,

자 이제 모든 부속 재료들 1차 조리가 끝났으니, 큰 웍(Wok) 같은데 식용유를 두르고 당면, 부속재료를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양념장을 조금씩 부어가며 당면의 색깔과 간을 보아야 겠지요?

요렇게요.

자 이제 요리가 다 되었네요. 접시에 담아 내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매콤한 잡채밥으로 차렸어요.

오랫만해 해 줘서 그런지 남편도 아이들도 맛있다며 접시를 싹 비웠네요.

물론 저도 맛있게 먹었구요.  사진은 여러장 이지만 실제 만들기는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조금은 색다른 잡채를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인기 많이 받으실꺼예요.

오늘은 여기까지~~~